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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1일

[일간리더스경제][투자기업 소식] 액셀러레이팅 효과 톡톡... 스타트업 킥더허들, 35억 투자유치

https://www.leaders.kr/news/articleView.html?idxno=228701


액셀러레이팅 효과 톡톡… 스타트업 킥더허들, 35억 투자유치


2017년 IR 행사 인연 시리즈벤처스, 킥더허들 시드 투자
시리즈벤처스, 시리즈A 투자 리드해 총 35억 규모 유치
킥더허들, 약사 설계 건강기능식품 내세워 유산균 ‘인기’
2020년에는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 멘토링 등 지원 받아


시리즈벤처스와 킥더허들 로고. (시리즈벤처스 제공)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원한 스타트업이 한 해 동안 육성을 위한 지원 과정을 거쳐 대규모 투자를 받게돼 눈길을 끈다. 

지난해까지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의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정육성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은 ㈜킥더허들이 그 주인공이다. 

킥더허들은 ‘약사가 설계한 가성비 건강식품’이라는 정체성을 내세워 유산균건강기능식품 ‘피토틱스’를 론칭해 10개월 만에 300만포를 판매하며 성장세를 이어온 스타트업이다. 

킥더허들은 지난 2017년 인제대학교 IR 데모데이의 인연으로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의 2억5000만원 규모 시드투자를 받고 성장했다. 이후 한국해양대 지원을 통해 멘토링, 시제품 제작, IR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았다.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온 킥더허들은 최근 시리즈벤처스의 시드 이후 후속으로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총 35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받게 됐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시리즈벤처스는 킥더허들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검토해왔고, 시드 투자 이후 6개월 만에 성장성을 확인한 것이 후속 투자를 이끌게 된 배경이다. 

시리즈벤처스가 주도한 킥더허들의 시리즈A 라운드는 시리즈벤처스 3억원, BNK벤처투자 15억, IBK 10억, 하랑기술투자가 7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킥더허들은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소비자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미디어 채널 역량을 강화해 고객층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또 자사몰을 이용해 유통비용을 최소화 하면서 체계를 다질 계획이다. 

킥더허들 김태양 대표는 “이번 투자금은 향후 개별 인증형 제품 개발과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정기 배송 플랫폼인 ‘큐어핏(CURE FIT)’ 서비스 론칭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맞춤형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국내 최초 헬스케어 유니콘 스타트업을 목표로 성장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투자를 주도한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함께 성장한 기업으로 보유 아이템의 잠재력, 마케팅 효과의 극대화 및 미디어 커머스로의 확대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며, “코로나 사태로 인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꾸준히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회사로, 앞으로의 후속 투자도 꾸준히 지원하고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킥더허들의 '피토틱스' 제품 사진. (시리즈벤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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